2019년 12월 31일 우리공화당 3.10 태극기애국열사 진상규명 천막투쟁 236일째
연동형 비례대표제, 공수처법 악법 저지 여의도 천막투쟁 37일째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앞에 투쟁 천막을 치고 35일 자며 지냈습니다.
2019년 5월 10일 광화문을 시작으로 2019년 11월 25일 여의도로 이어지는 천막 투쟁 속에서 진실과 정의가 승리하는 2019년을 만들겠다는 의지는 더욱더 견고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2020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오전 신년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천막을 철수하겠다 선언했습니다. 오늘 2020년 1월 1일 우리공화당 진실천막당사 투쟁 237일째,
여의도 악법저지 천막투쟁 38일째입니다.
헌법의 가치를 무시하고, 국민에게 권력을 위임받아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할 의회가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폭거를 하는 비극적 상황을 막기 위해 여의도 천막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지는 선거는 이제 하지 않겠다. 2019년 6월 25일 불법천막철거 이후 당원들이 다치지 않게 하겠다"는 저 자신과의 약속이었고, 또한, 이미 사리사욕의 장으로 전락해버린 의회민주주의를 보며 국회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기도 하였습니다.
언론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는 정통 보우수파의 우리공화당의 투쟁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는 책무도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으로 우리는 진실이 이기는 세상을 위해 아스팔트로 나왔고, 당을 창당했고, 네 번째 겨울을 투쟁의 현장에서 맞았습니다.
우리공화당의 정치 혁명은 저 붉은 세력들과 비겁한 보수우파들이 대한민국에서 사라질때까지 멈추지 않습니다.
너무나 많은 동지들이 마음과 정성으로 이 투쟁을 격려해주셨습니다.
혹시나 제가 추울까봐 배고플까봐 힘들까봐 찾아와주신 우리 당원 동지들의 마음이 염려해주시는 동지들의 얼굴들이 그 눈들이 기억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함께 여의도 천막투쟁을 해준 우리 당원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염려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우리 당원 동지들과 애국 국민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제가 지치지 않고 투쟁할 수 있도록 늘 격려해주시는 우리공화당 당원들과 애국 국민들이 계시다는 것은 저에게 큰 영광입니다.
가내 평안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체제를 지키고, 자유통일 대한민국 이룰때까지 저는 멈추지 않겠습니다.
이 한번도 가보지 않은 이 길을 반드시 가겠습니다.
